▲ 무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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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남구 무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길수, 장윤준)는 22일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두부조림, 봄동겉절이 등 3가지 밑반찬을 위원들이 직접 조리해 과일과 함께 무거동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6세대를 직접방문해 전달하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봉사활동이다.
장윤준 무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홀로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마음을 담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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